
[참좋은뉴스= 기자] 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다가오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11월 10일 관내 4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쌀의 소중함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회는 매년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쌀이 가진 건강한 가치를 나누고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간식이 되어 ‘붙으라’라는 의미를 담아 합격을 기원하는 특별한 응원으로 2012년부터 이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종갑 회장은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는 우리쌀 소비 촉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생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