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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경북 문화관광공사·(사)한국조경학회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5.11.10 13: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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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조경 정책 및 제도 구축을 위한 정원·조경·산림 분야 공동 협력 추진

 

[참좋은뉴스=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한국조경학회와 함께 11월 7일 정원·조경·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조경분야의 협력 강화와 보문관광단지 개발 및 자문을 비롯해 정원·조경·산림자원의 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 노력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세 기관은 ▲조경·정원 정책 및 제도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조경·정원·산림자원을 활용한 보문관광단지 개발 및 자문, ▲정원 관련 연구 및 학술 지원, ▲산림·관광자원을 활용한 공간 계획 및 설계 자문,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전시·교육·보전 활동의 활성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다자간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숲 조성에 관련하여 공간 설계, 식물조성 및 관리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반영하여 APEC이후 기념 공간 조성과 50주년을 맞이하는 보문단지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상호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수목원·정원 연구기관으로서 쌓아 온 우리의 연구성과와 전문 자문을 바탕으로, 앞으로 경주를 비롯한 여러 도시와 정원 거버넌스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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