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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주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9대 지원

  • 등록 2025.11.10 1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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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으로 총 3억 4천5백만 원 상당 지원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기획 사업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9개소 중 6개소의 시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모금회에서는 승합차량(스타리아) 9대 구매 비용 총 3억 4천5백만 원 상당을 충주지역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배분해 2026년 3월까지 차량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 차량은 복지지설 이용 및 입소자의 이동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모금회에서 5년 만에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사업을 실시했는데, 이번 지원으로 많은 입소·이용자의 이동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주민, 기업, 단체 등과 함께 협력해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감사를 드리며, 충주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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