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한적십자 남양주평내봉사회, 홀몸 어르신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

  • 등록 2025.11.10 16:51:06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양주평내봉사회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50세트(29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쌀, 김치, 김, 즉석국, 유산균 등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겼으며, 봉사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영숙 회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지만, 든든한 식사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주는 평내동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내동 적십자봉사회는 △밑반찬 지원사업 △긴급생계비 및 물품 지원 희망풍차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재해구호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