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구미시립예술단, 12월 세 편의 무대로 시민과 만난다

  • 등록 2025.11.11 10:31:48
  • 조회수 0

무용·합창·소년소녀합창, 장르별 정기공연 3회 개최

 

[참좋은뉴스= 기자] 구미시는 오는 12월 3회에 걸쳐 2025년 구미시립예술단 하반기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12월 5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홀에서 개최 예정인 제69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화랑 – 원화의 제국'은 신라의 ‘화랑’을 소재로 보편적 감정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12월 1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76회 구미시립합창단 정기공연 '창작 칸타타 – 겨울우화'는 구미에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들의 삶과 희망을 다룬 작품으로 공감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개최 예정인 제69회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선물'은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주제를 아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타낼 예정이다.

 

모든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3,000원이며, 예매는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놀티켓·방문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 다자녀가정 및 병역명문가 40%, 구미시민 30%, 조기예매 20%, 단체예매 1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 “2025년 하반기 정기공연은 예술단의 역량과 정성이 집약된 무대로,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며 “추운 겨울, 따뜻한 공연장에서 문화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관련 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