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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빅트리 개선안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 등록 2025.11.11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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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이 되도록 소통 이어나갈 것

 

[참좋은뉴스= 기자] 창원특례시는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빅트리 개선안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빅트리 시민·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시된 개선안을 바탕으로 빅트리 외형 개선 방향 및 범위를 설정하고, 빅트리 명칭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참여는 창원특례시청 누리집 및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임시개방 중인 빅트리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빅트리 개선안을 확인하고, 협의체 회의를 통해 구조적 안전성, 구현 가능성 등 검토를 거쳐 빅트리 개선방향을 확정하고 연내 빅트리 개선 디자인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대상공원 빅트리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담아 최선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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