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북구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 등록 2025.11.16 22:30:03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북구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는 15일 개관 1주년 기념행사 'Pop Up! Grow Up!'을 열었다.

 

행사는 센터가 걸어온 지난 1년의 여정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장의 의미를 나누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해 '자개갓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너무 착한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센터 관계자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의 작은 도전들이 모여 만들어 낸 에너지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정치

더보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