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3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아트&아트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총 3팀이 선정되어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아트&아트인은 지역의 예술인과 청년 연주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만들어가며, 논산의 예술적 품격과 문화적 다양성을 확장하는데 힘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논산시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는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와 해설을 곁들여 작품의 흐름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희극 오페라 공연무대를 통해 재미와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7세 이상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공연을 통해 논산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다방면으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문화관광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