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강병준)가 지난 14일 읍내 새마을 꽃동산에 조명을 설치해 거리에 불을 밝혔다.
이는 ‘2025년 하동군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하동군지회는 앞서 5월 읍내 비파삼거리~화산 회전교차로 구간에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새마을 꽃동산’을 조성한 바 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 명은 꽃동산에 조명을 설치해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어두운 저녁에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회원들은 새마을 꽃동산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며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동을 만드는 데에 힘을 더했다.
강병준 회장은 “새마을 꽃동산을 가꾸는 것은 새마을 지도자들이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이어온 일”이라며, “앞으로도 녹색운동을 실천하며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