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함양군 병곡면은 17일 매봉산 정상에서 2025년 추기 및 2026년 춘기 산불예방기간을 맞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냈다.
김창진 병곡면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 큰 산불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 행위 등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없는 병곡면 실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