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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2025년 크리스마스 특집 원데이 클래스 운영

  • 등록 2025.11.18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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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석고방향제, 라탄 트레이, 도어벨 만들기 수업 진행

 

[참좋은뉴스= 기자] 광양중마도서관이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특집 원데이 클레스 '메리메리 핸드메이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강좌는 ▲초등 1~3학년 대상 ‘메리크리스마스! 예쁜 비누 만들기’ ▲초등 3~5학년 대상 ‘메리크리스마스! 석고 방향제 만들기’ ▲성인 대상 ‘나만의 빈티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크리스마스 한가득! 라탄 트레이 만들기’ ▲‘징글벨 크리스마스 도어벨 만들기’ 총 5개다.

 

수업은 각 분야 전문가가 맡아 진행한다.

 

임애경 강사는 ‘봄그리다’ 공방을 운영 중인 석고 방향제 만들기 전문가이며, 이나미 강사는 ‘플로아베’ 공방을 운영 중인 비누 만들기 전문 강사다.

 

‘김하정’ 강사는 라탄, 마크라메 수업 전문 강사로 ‘아뜰리에리리’ 공방을 운영 중이다.

 

세 강사 모두 관내 도서관과 예술창고 등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다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마도서관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민 중마도서관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도서관과 함께 더욱 따뜻하게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핸드메이드 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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