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전국사진촬영대회 작품 심사 결과 발표

  • 등록 2025.11.19 08:31:49
  • 조회수 0

“금·은·동 및 가작·장려·입선 등 우수작품 선정”

 

[참좋은뉴스=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지난 11월 15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전국사진촬영대회’의 작품 심사를 완료하고 금·은·동상과 가작·장려·입선 등 총 135점의 우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엑스포 기간동안 전국 각지의 사진작가들이 행사장을 찾아 촬영한 다양한 시각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출품했으며, 엑스포가 지향하는 한방·천연물·건강 산업의 가치와 현장의 활기를 사진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전문 사진작가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완성도, 독창성, 주제 적합성, 현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됐다.

 

주요 수상작

 

금상/ 한상희(서울) – '제천한방엑스포'

 

은상/ 이정호(경남) – '제천한방축제', 이재모(충북) – '촬영대회'

 

동상/ 임지현(전북) – '포즈',

 

김기만(경기) – '구름속 모델',

 

강나영(경기) – '축제장'이 외에도 다수의 가작·장려·입선 작품이 선정됐다.

 

김서윤 지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천을 찾아 뛰어난 작품을 출품해주신 전국의 사진작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출품작들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가치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사진예술을 통한 지역 홍보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진을 통해 제천의 매력과 제천한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수상작들은 작품집을 제작해 상장과 함께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