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봉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 8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 개최

  • 등록 2025.11.19 08:32:15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가 12월 6일까지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8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예림, 심가연, 윤승희, 정솔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올해 1월 평화문화진지에 입주해 작품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상·하반기 오픈스튜디오’, ‘2025 도봉문화이음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교육을 매개로 구민들과 소통했다.

 

전시에서는 ‘작아졌을 때 보이는 것들’은 ‘작아지다’를 주제로 한 작가의 시각을 전한다. 작품들은 평면, 입체, 다원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됐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12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정치

더보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