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 씽코 이정희 대표로부터 쌀 10kg 50포 기탁받아

  • 등록 2025.11.25 10:33:17
  • 조회수 1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24일 씽코로부터 사랑의 쌀 5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상록구 성포동에 소재한 씽코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정희 대표는 “추운 겨울날 힘들고 외로운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이정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