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인 ‘비바챔버앙상블’과 음악에 재능이 있는 부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장애인먼저실천부산운동본부(본부장 김흥백)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예술회관에서 ‘리파인(Refine)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주회에는 발달장애 전문연주인들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팀과 함께 부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합주 공연에 나선다. 부산교육청과 장애인먼저실천부산운동본부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지난달 음악에 재능이 있는 부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모집하여 13명의 연주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본공연에 앞서 오는 11일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개별지도와 함께 합주 연습 과정인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거친다. 이번 공연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재능있는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합주를 통해 다른 악기와 화음을 맞추고 서로 어울려 하나의 음악 작품을 만듦으로써 자연스럽게 단원들과 협력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은 따뜻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에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서부 관내 공·사립유치원의 나이스 업무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유아 나이스 교무업무 분야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 나이스 활용 과정에서 유치원이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사립유치원의 업무가 가중되는 학년말 및 신학기 업무 관련 주제를 다룸으로써 2025학년도 학년말 및 신학기 업무를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학년말에 필요한 생활기록부 마감, 처음학교로 연계 등의 사항과 입학 및 반편성 등의 신학기 업무를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주요 교무업무 전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에 이어 내년도 유아 나이스 사용자 교육을 운영하고, 유아학비·교무학사·행정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 교무업무 기준의 표준화와 시스템 이해도가 높아져 업무 정확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성미란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 나이스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대전버드내초등학교 경계 구역에 안전 울타리 신규 설치 공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버드내초등학교 경계에 위치한 기존 울타리는 아파트 측이 설치·관리해 온 시설로, 노후하고 높이가 낮아 학생들이 쉽게 넘어 다닐 수 있는 상태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울타리 상단에 철조망이 추가로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학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계속 제기됐고 학부모와 학교 구성원들의 우려가 컸다. 과거에도 울타리 교체를 추진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아파트 측의 반대로 철거와 보강이 장기간 이루어지지 못했다. 학생 안전 우려가 지속 제기됐음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장기 현안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학생 안전 앞에서는 더 이상 지연을 허용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현장 의견 청취와 행정 검토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학교 내부 경계에 새로운 울타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추진했다. 이는 학생 안전을 위해 교육청이 직접 나서 선제적으로 대응한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종희 시설지원과장은 “학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2월 11일 동부 관내 위(Wee)센터 전문상담 인력을 대상으로‘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술치료 기법을 기반으로 자기 이해 활동, 감정 환기, 창의적 표현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를 중심으로 구성해, 전문상담인력이 감정 소진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미술 매개 활동을 통해 현재의 감정 상태를 탐색하고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셀프 케어 전략을 익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상담교사는 지속적인 감정 노동에 노출되어 있어 체계적인 소진 예방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상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5일 대전테크노파크 강당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 75명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과학교육 멘토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이 지원하고, 대전시청(대전테크노파크)이 운영하는 '학교 과학교육 멘토링' 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교육 현장에 대한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과학교육 멘토링'사업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과학 강의 및 실험·실습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2025학년도에는 대전 관내 170개 학교에서 총 350차시의 멘토링을 운영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사)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 한선화 위원의 특강을 통해 과학기술인의 역할과 학교 현장 연계 방안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고, 대전어은중학교 안선영 교사의 멘토링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가 소개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경험이 학교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향후 더욱 내실 있는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10일 10:00, 대전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3명, 초등학교 48명, 특수학교(초등) 12명으로 총 63명이다. 응시자의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시 조회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교육청 별관 1층 민원봉사실로 제출서류를 내야하며, 등기우편을 통한 비대면 제출도 가능하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3일간 대전내동중학교에서 실시하며, 7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8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수업실연, 9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영어 수업실연 및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시험과 관련한 자세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5일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예술‧체육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교육독지가 6개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유아·특수교육 부문 그린유치원 송인우 원장, 초등교육 부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 중등교육 부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 예술·체육교육 부문 충남고등학교 김희종 교장, 교육행정 부문 대전시교육청 정회근 전(前)행정국장,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바로세움병원 김경훈 원장이다. 유아‧특수교육부문 송인우 원장은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장으로서 공‧사립 유치원 교사대상 수업컨설팅, 유치원 평가 및 수업심사 활동 등 교원 역량 강화와 유치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전유보통합 정책 추진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등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알리는 등 유아교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초등교육부문 윤정병 교육장은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면서,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연말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기 위하여 12월 24일까지 관내 학교를 포함한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공직기강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하며,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위반행위, 직무해태와 품위 손상행위, 겨울철 안전점검 실태, 그 외 보안관리 및 학교 회계 등 공금 관리 등을 점검한다. 특히, 연말연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 운전의 근절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위법 부당한 사항이 적발되면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엄정 조치하는 등 사후 조치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연말연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공직자들이 성실히 일하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방과후(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방과후(체험)활동을 위한 맞춤형 협력 사업 발굴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양 기관의 학생 · 교원 교류 지원 ▲지역 자연환경과 유관기관을 연계 ·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 구축 ▲그 외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동사업의 발굴과 운영 협력 등이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과 보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 체험활동의 기반을 구축하고, 타 시·도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합덕중학교와 합덕여자중학교가 통합을 결정하고 남녀공학 중학교로 재탄생한다. 당진교육지원청은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합덕지역 중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보호자 찬반투표’에서 두 학교의 통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합덕중 63가구, 합덕여중 47가구, 총 110가구를 대상으로 합덕중은 71.4%, 합덕여중은 91.5%가 통합에 찬성했다. 전체 투표율 84.5%에 찬성률 80%로 충남교육청의 통합 기준(보호자 60% 이상 찬성)을 훌쩍 뛰어넘는 찬성률로 통합을 결정했다. 이번 통합 결정으로 합덕중과 합덕여중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통합학교 명칭은“합덕중학교”, 통합시기는 2029년 3월이며 기존의 합덕중학교 교사를 전면 개축해 현대화된 시설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영 교육장은“이번 통합 결정은 합덕지역 교육 향상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2029년 합덕중학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3월부터 개발한 ‘학습공진!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집’을 최근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울산지역 전 초중고에 보급했다. 이 사례집은 학교 현장의 실천적 수업 사례를 공유해 교원의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수업 전환을 지원하고자 제작됐다. 연구정보원은 지난 11월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수업 사례집 나눔회를 열고 자료집 개발 과정과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자료집에는 교수 학습 모형 기반으로 개발한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수업 사례가 총 18편이 수록돼 있다. 교사의 상호작용(하이터치)과 도구 활용(하이테크)의 균형에 중점을 뒀다. 각 사례에는 실제 수업 장면에서 할 수 있는 활동 구성, 학생 참여를 촉진하는 학습 구조, 교육 정보 기술 도구의 실천적 활용법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 사례집은 현재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 ‘교수학습자료실’과 울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 ‘장학자료’에 탑재돼 있다.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지역 9개 학교법인(12개 사립학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현대학원과 성신학원을 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 울산교육청은 법인 재정 건전성, 학교 운영 효율성에 대한 자가 진단 기회를 제공하고 평가, 환류로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이고자 해마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학원과 성신학원은 법정부담금 납부율과 수익용 기본재산 수익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법인은 법정부담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수익용 기본재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한 점이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 특히 높게 평가됐다. 평가는 법인 경영(재산 관리 적정성 등 12개 지표), 학교 경영(학교 재정 확충 노력 등 6개 지표), 기타 성과(가·감점)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면 평가(정량 평가)와 경영평가단 평가(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각 학교법인 담당자로 구성된 사학기관 경영평가단을 운영하고, 학교법인 간 상호 교차점검을 진행해 평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우수 학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우리아이 인공지능(AI)·디지털 융합 교육 성과 나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운영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생, 교원, 학부모 등 1,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성과나눔회에서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 디지털 시민 교육 실천 학교 등 총 5개 분야에서 20여 개의 체험관이 마련돼 각 분야의 실천 사례와 성과를 소개하고 체험 참여 중심으로 운영된다. 연구·선도학교 부문에서는 ‘수업을 바꾸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도구 체험관’, ‘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에이피티(APT) 사업’ 등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 중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전시, 체험 형태로 제공된다. 디지털 문해력·시민교육 실천 학교 체험관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 디지털 예술(아트) 체험’, ‘사실 혹은 거짓 맞추기’ 프로그램 등 디지털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가 12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학교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 사이에 겨울 방학식과 종업식을 하고 3월에 새 학년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학교 시설 공사 일정에 따라 학교별 겨울방학 일수가 최장 74일에 달하는 등 차이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겨울방학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학교는 초등학교 중 청량초(9일), 중학교는 농소중(12일), 고등학교는 남목고와 약사고(16일)다. 반면, 겨울방학 시기가 가장 늦고 기간도 짧은 학교로는 범서초다. 이 학교는 내년 2월 12일 종업식 후 16일간만 방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범서초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본관동과 강당동 드라이비트 개선 공사로 이미 67일의 긴 여름방학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방학은 학생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시설 개선 기간으로도 적극 활용된다. 가장 긴 방학을 맞이하는 학교들은 이 기간 다양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야음초(71일)는 교실 바닥 교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은 10일 ‘2026학년도 경상북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종 380명(공립 369명, 사립 1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1,140명이 응시해 공립 3.02 대 1, 사립 2.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공립 512명, 사립의 경우 25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제2차 시험은 공립의 경우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3일간 경산시에 있는 성암초등학교와 경산압량초등학교에서 실시되며, 사립의 경우 각 법인에서 자체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