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0일 함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추진된 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 특화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식생활을 지원하는‘다함께찬찬찬’사업, 영양·안부 지원 프로그램인 ‘식식케어’사업, 함양읍 나눔 확산을 이끄는‘하나 더 나눔’현황 보고 등 올해의 대표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6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안 논의,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자체기금 활용계획 수립,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지원 강화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찬섭 민간위원장은“우리 협의체의 활동이 내년에도 더욱 따뜻한 복지 함양읍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올해 협의체의 꾸준한 활동 덕분에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행정도 민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복지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기자] 12월 10일, 합천군은 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농협·축협·산림 조합장들과 합천군 농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NH농협은행 도기문 지부장,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 산림조합 김태수 조합장, 해인사농협 양무천 조합장, 합천새남부농협 김인수 상임이사, 합천호농협 송정호 조합장, 율곡농협 강호윤 조합장, 합천동부농협 노태윤 조합장, 합천농협 나상정 조합장, 합천유통 장문철 대표 등 대부분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합천군은 농업기술센터의 2025년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현안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고 조합장들은 농업 현장에서 느낀 합천농업의 현실,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군수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을 주고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주신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농업 관련 제도와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참좋은뉴스= 기자]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 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울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10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회 울주군지역아동센터 작품 전시 및 별빛음악회 ‘아이들의 어느 멋진 하루’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주군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가족, 종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가죽공예, 키링, 도자기, 3D펜 미술품 등 작품 200여점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합주, 플롯, 우쿨렐레, 칼림바 연주, 댄스, 합창, 난타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울주군 온양읍 이장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온양읍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준식 회장은 “온양읍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천천 온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온양읍 이장협의회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후원 취지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롯데이네오스화학(주)이 11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75개를 기부했다. 이번 겨울이불 지원은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성규철, 이탁용 대표는 “겨울이불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연희 청량읍장은 “롯데이네오스화학(주)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올 겨울이 더욱 훈훈하게 느껴진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주)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울주군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11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5 청년창업아카데미 수료식 및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지역 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군비 5억원을 투입해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 청년창업아카데미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창업기업이 초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활동비 지원은 물론 사업화, 마케팅, 컨설팅까지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청년창업아카데미 사업은 △주식회사 쉴트(스마트 호신용 스프레이) △주식회사 이에스링크(자율주행 기술요소 자동차 MR Damper) △진가다감(울주 12색 춘하추동 다과) △리볼틱스 주식회사(산업용 차량 공회전 방지 전력공급 시스템) △로슈(방탄 슈가 푸드) 등 총 22개사가 참여해 수료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올해 울주군 청년창업아카데미 사업 성과 보고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아카데미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 울주 창업
[참좋은뉴스= 기자] 홍천군은 12월 11일 오후 1시 홍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일자리부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관내 유료·무료 직업소개소 사업자와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는 '직업안정법'에 따라 직업소개 및 상담 업무 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직업윤리 의식 강화를 위해 매년 4시간의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그동안 관련 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만 운영됐으며, 홍천군이 집합교육을 직접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은 경제진흥원 초빙 노무사와 홍천군 기업맞춤형일자리지원센터 취업상담사가 진행했다. 강의는 직업안정법 관련 실무와 노무 분야 전반을 다루며, 건전한 노동시장 조성과 직업소개 질서 확립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문제로 지적되는 산업재해 관련 불법 처리 사례를 소개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홍천군 관계자는 “직업소개사업의 법적·윤리적 기준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혼선
[참좋은뉴스= 기자] 함안군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포상 전수식’에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4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이름을 올린 성과다.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가 추진하는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전문가 심의 등을 통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함안군은 ▲청소년 참여 기반 강화 ▲위기청소년 보호 및 복지 지원 체계 고도화 ▲맞춤형 청소년 활동 및 지원 확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성장과 발달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 확대와 권리 증진, 청소년 복지지원 강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군은 인구감소대응기금 20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체험 기반 청소년 공간 ‘청소년꿈활력충전소’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 역량 강화 기반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방학 중 천원식당’ 사업으로 청소년의 건강권과
[참좋은뉴스= 기자] 장흥군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관산 고마, 장동 배산·북교, 회진 덕산(장산) 등 1444필지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공람·공고했다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지적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첨단 측량 장비로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고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식 등을 안내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 및 면적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 지구로 최종 지정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토지의 이용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참좋은뉴스= 기자] 장흥군은 10일 2025년도 제19회 장흥군 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졸업식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 장흥군은 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 과정과 농업아카데미 경영·마케팅 과정 등 2개 과정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에 걸쳐 운영했다. 과정별로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63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교육과정 운영에 공로가 많은 스마트농업과정 김알렉산더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고, 이외에도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한 우수 졸업생 5명에게 농업인대학장인 장흥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2025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선정 경진 결과 장흥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노영환 장흥 부군수는 “이번 교육에서 쌓은 역량은 장흥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변화에 앞서 도전하며 지역 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장흥군이 지난 12월 1일 성평등가족부로부터 5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장흥군은 2028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적극 실천하는 기관에 부여된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장흥군은 2014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 넘게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꾸준히 유지·운영해왔다. 특히 장흥군은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힐링의 날’, 신규 공무원 임용식에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 등 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공직사회 전반에 가족친화적 가치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과 가정
[참좋은뉴스= 기자] 장흥군이 10일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HUSS 인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포럼은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흥 출신 교수, 군민, 전남대학교 학생,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에서 장흥군의 문학적 자산을 활용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포럼은 조규정 장흥 출신 교수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고, 이어서 박석강 전남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박석강 교수는 장흥이 보유한 문학적 자산을 확인하고 노벨문학도시로서 지향해야 할 ▲군민 중심의 문학 생태계 강화 ▲연구자 중심의 지식·아카이브 전략 ▲문학 도시화·글로벌 확장 등 핵심 추진전략을 제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백진 서울대학교 교수는 도시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장흥 문학 활성화 방안과 선진 사례들을 제시하여 노벨문학도시로서 장흥이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을 보여줬다. 다음 주제 발표로는 김선두 중앙대학교 교수가 미백 이청준 작가와의 인연이 담긴 작
[참좋은뉴스= 기자] 철원군은 2025년 하반기 자동차세 고지서 6,900여건을 발송하고 납부홍보에 나서고 있다. 12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고지된 자동차세는 총 1,037백만원으로, 부과담당자는 납부일인 31일까지 납기내 납부하여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연중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거나 6월에 10만원이하 세액으로 자동차세를 모두 납부한 소유자는 12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과세기간 중 폐차나 소유권이전 등으로 변동이 있는 경우 수시분으로 과세하고 있다. 납부방법은 발송된 고지서로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 없이도 위택스(wetax), 스마트위택스(스마트폰앱),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납부 가능하며, 가상계좌납부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2025년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모두 납부했으나 중도에 소유권이전이나 폐차된 경우 일할계산하여 환급되니, 철원군 세무과 부과팀으로 유선연락 또는 카카오톡 『철원군 지방세 환급채널』을 통한 환급신청도 가능하다. [뉴
[참좋은뉴스=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19일 관내 장애어린이집(한걸음어린이집, 효동어린이집)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념하며, 장애 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마음을 이어주는 흙놀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립미술관 주관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 12월 5일에는 효동어린이집 원생 20명이, △ 12월 10일에는 한걸음어린이집 원생 15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흙을 이용한 도자기 핸드빌딩 기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제작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흙을 만져 모양을 찍고 물감으로 색칠하는 창작 과정을 통해 오감 자극과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아동들이 우리 문화시설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에게 차별 없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