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고흥군은 지난 25일 다양한 사정으로 친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위탁 아동들이 가족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관계회복 프로그램 ‘가족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품, 함께 하는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정위탁 아동이 친부모 또는 위탁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정서적 교감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가족들은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치즈·피자 만들기, 스포츠 영상 체험, 포토존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으며, 테마파크 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웃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가족이 함께 보낸 하루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정위탁아동이 본래의 가족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정서적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의 개별 욕구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관계회복 프
[참좋은뉴스= 기자] 진도군은 최근 ‘남도사랑 진도군 봉사단(단장 이창배)’이 군내면 용인마을 등에서 고령 운전자의 전동차, 경운기에 반사 스티커와 경광등을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남도사랑진도군봉사단’ 회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야간에 차량 운전자가 전등이 없는 경운기나 전동차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단 회원들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봉사단에서 제작한 안전 물품 100개를 배부했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과 올바른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남도사랑진도군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이동하실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도사랑진도군봉사단’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참좋은뉴스= 기자] 옹진군은 지난 24일, 덕적면 덕적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섬 지역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옹진군이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와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안전수칙과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옹진군 관계자는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은 요즘, 아이들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군은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 교육을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참좋은뉴스= 기자] 옹진군은 지난 24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옹진군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옹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옹진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지난 1일 설치된 청년정책 TF팀 반장 및 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옹진군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류와 청년정책 운영 방향 등 청년정책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년인구 유입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 마련 ▲제도 정비를 통해 실제 청년들이 참여하는 옹진 청년 네트워크 구성 ▲청년 주거공간 확보 등 자못 진중하고 진지한 의견들이 오갔다. 옹진군은 위원회와 TF팀을 통해 ▲옹진 청년네트워크 구성ㆍ운영 ▲옹진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ㆍ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옹진 청년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위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여러 분야에 종사 중인 우리군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소수더라도 양질의 좋은 정책을
[참좋은뉴스= 기자] 옹진군은 지난 27일, 공직사회의 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 및 관련법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공공부문 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이자 함성 에듀케이션 소속인 조우진 경감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공직사회 내에서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일상 속에서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고충 상담 창구와 고충 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 고충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참좋은뉴스= 기자] 정철원 담양군수가 27일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를 나주시에 유치하기 위한 지역 공감대 확산이 목적이다.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수소를 이용해 청정전력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전력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나주에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유치돼 전남이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담양군도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전남도가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담양군 또한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참좋은뉴스= 기자] 담양군이 오는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가구의 20%를 표본으로 선정해 진행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인구·주거 실태 조사다. 담양군은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12개 읍면에 총 41명의 통계조사요원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조사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군청 면앙정실에서 조사요원 41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해 조사방법, 응답 요령, 개인정보 보호 등 현장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모바일, PC, 전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참여가 어려운 가구는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향후 지역 정책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국가조사”라며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은 담양군이 직접 교육하고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소지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참좋은뉴스= 기자]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병태, 홍철식)는 지난 24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한 걸음씩, 함께 만드는 세상’을 주제로 ‘제8회 장애인과 함께 호수공원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협의체 장애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건강, 문화 분과와의 협업을 통해 공연, 체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시설, 기관, 단체의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개회식을 시작으로 호수공원 걷기,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된 천연염색, 전래놀이, 뷰티 메이크업, 풍선아트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함께 걷는 발걸음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나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민관이 협력해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좋은뉴스=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남 최초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며 일회용품 감축과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가람종합병원장례식장 오승환 대표, 애향장례식장 김성현 대표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품 다량 사용 업종인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시범 도입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는 행정적,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홍보 등을 총괄하며 참여 장례식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빈소 내 다회용기 사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례식장은 특성상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식사하는 만큼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업종”이라며 “이번 협약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
[참좋은뉴스= 기자] ㈜엘케이경영연구원(원장 이순석)은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을 방문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순석 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정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엘케이경영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의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23일, 올해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그룹인 ‘짬.뽕 8기’의 마지막 5회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민관 복지관 등 사례관리 실무자 23명이 참석했으며, 성지종합사회복지관 오세용 사회복지사가 ‘부산진구 사례로 알아보는 자원의 개발과 공유 체계 구축 및 적용 사례 공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자원개발의 개념, 자원발굴 방법, 자원 공유 체계 구축 시 고려사항 등을 다루었다. 또한 몇가지 실무 적용 사례를 통해 물적 자원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 주변에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을 적극 발굴·활용하는 것이 때때로 현장 사례관리 실무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관에서는 각자가 보유하거나 알고 있는 물적·인적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상호 공유하며, 지역 내 자원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5회차 교육을 끝으로 2025년 민·관 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짬.뽕 8기’가 마무리됐다. 동구는 내년에도 ‘짬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23일 기관장 및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동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정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직장에서 중요시되는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촬영 등 다양한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소개했고,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자들의 높은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우리 조직이 더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꾸준한 교육을 통해 평등하고 존중받는 직장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참좋은뉴스= 기자] 함안군은 27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0월 현안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2회 한인축제 농수산박람회’ 참가 성과와 함께, 가을철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박·단감 가공품, 전통 장류, 곡류 등 17종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현지 구매자 상담을 진행한 결과, 함안 농식품의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준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근 이례적인 가을장마로 인한 벼 쓰러짐과 배추 무름병 등 농작물 피해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군 농가에도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공무원 한마음 워크숍 적극 참여 첫 번째로 공무원 한마음 워크숍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10월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거제 일원에서 4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협업 문화를 조성하고 휴식 프로그램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
[참좋은뉴스=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소방서, 함안의용소방대, 한국전력 함안지사와 함께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등산객이 많이 찾는 입곡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리며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였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31%, 쓰레기 소각 13%, 논밭두렁 농산 부산물 소각 11% 순으로 나타났다. 산불의 주요 원인이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것인 만큼, 함안군은 등산객과 농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가을철은 산불과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참좋은뉴스= 기자]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두근두근 미래 탐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박물관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직업을 살펴보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에서 여러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웠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비행기를 직접 보고 조종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색다른 경험이었고, 미래의 꿈과 직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직업체험이 아동들이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