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지난 2월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10차 회의결과로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안산 상록갑에 공천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하여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성명을 내고 “지역구 민심을 무시한 전략공천에 대한 이의신청서 접수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하였다”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후보를 공천 배제한 합리적인 설명 또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선거구 획정 이후 경선을 기다리는 책임당원과 유권자를 설득하고 집결시킬 명분을 찾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과 4범 야당대표를 비판하면서 똑같이 도덕적으로 얼룩진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것은 칼 한번 휘두르지 못하고 후퇴하는 꼴이다”며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는 잘못된 결정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저에 대해 지지와 응원을 집결시켜 달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향후 처리 과정을 지켜본 후 거취 등 다음 입장을 정리해 나가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6일 상록갑 지역 경로당 7곳(대학동, 푸르지오 6차·7차·9차, 그랑시티자이1차, 상록마을, 숲속마을)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며 “우리나라는 가파른 노령인구 상승과 대비해 사회적 제도는 매우 미흡하고 고령화 속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실정이라며 U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 인구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 따라서 저출산 문제와 함께, 이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역사회의 서민·중산층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어르신 주거시설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국민의힘의 노력과 함께 김정택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를 주 7일로 확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밖에도 한양대학교 글로벌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시민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없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