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1월 6일 대학 내 목양관에서 2025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예배 및 시무식은 지의상 총장ㆍ종봉래 총괄부총장ㆍ이혜영 부총장ㆍ보직자 등 250명이 자리한 가운데 신년예배와 우수 교직원 표창ㆍ총장 신년사ㆍ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의상 총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대학이 2023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024년부터 정상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개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 이미지 변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조봉래 총괄부총장은 “대학이 살길은 오직 혁신과 홍보, 그리고 대학 재정 수입구조의 다변화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전 교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신안산대는 2024년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406억원의 대학발전 재정기금을 확보해 급속한 대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부의 재정건전대학선정, 기관평가인증 등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정부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8월 21일 대학 내 광덕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전문대학 생존을 위한 대학혁신 방향과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연수를 가졌으며, 이번 연수에서 대한민국의 대학혁신 전문가인 조봉래 총괄부총장의 “위기의 전문대학 현황 분석에 따른 신안산대학교의 맞춤형 혁신 방향 제시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체 교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대학교육의 글로벌 변화 추세를 근거로 대한민국 대학의 변화 방향성과 더불어 전문대학이 가져야 할 혁신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대한민국 대학교육 환경변화 요인으로 입학자원 감소, 코로나 이후의 환경변화, 4차산업 혁명으로의 산업구조 변화 등을 짚어가며 고등직업교육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안산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적 구성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구성원의 단단한 화합으로 인근에 위치한 반월, 시화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탄탄한 지산학정(地産學政) 협력체제를 구축해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