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1월 6일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25개 사를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65’(전국 74, 경기 68)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세부 업종별 BSI는 철강금속(100) 제외한 운송장비, 기계설비, 전기전자 등 대부분 업종에서 부진·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2년 연초 목표 대비 매출실적의 경우 응답 기업의 60.0%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소폭 미달’은 42.4%, ‘크게 미달’은 ‘17.6%’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역시 응답 기업의 72.8%가 ‘미달’이라고 답했다. 이 중 ‘소폭 미달’이 45.6%로 가장 많았으며, ‘크게 미달’도 27.2%로 나타났다. 나머지 27.2%는 목표치 달성 또는 소폭 크게 달성으로 나타났다. 2022년 매출실적 및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국내외 요인으로, 응답 기업의 41.6%가 ‘원자재 가격’을 꼽았다. 그 뒤로 ‘내수시장 경기(32.8%)’, ‘수출시장 경기(8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가 최근 안산 지역에 소재한 11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1분기 전망치는 전분기보다 23포인트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의 공포심리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안산 지역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100, 운송장비 100, 기계설비 83, 석유화학 70, 철강금속 70, 기타 70, 전기전자 68, 목재종이 60으로 비금속 109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기준치(100) 이하로 나타났으며, 주요 항목별 역시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밑돌며 침체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와 비교해 내년 경제흐름에 대해서는 ‘다소 악화’ 38.2%, ‘올해와 비슷’ 26.4%, ‘다소 호전’ 25.5%, ‘매우 악화’ 10.0% 순으로 응답했다. 사업계획 수립을 하지 못하는 응답업체를 대상으로 수립이 어려운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시장전망 불투명’이 52.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