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지난해 6월에 창단해 수주문학의 거장 구자룡 시인 ‘시창작 초청강좌’, 강정규 원로동화작가 ‘동화창작 초청강좌’에 이어 손희 대표의 시흥시 찾아가는 배달 강좌 ‘런투유’, 박명영 시인의 우리 동네 학습별다방 프로그램으로 ‘동시와 논술 배워보기 강좌’, ‘배곧 도서관 재능기부 여름방학 프로그램’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흥시 문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회원들은 곧 9월 9일 가질 ‘청소년 백일장’ 성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지난 7월 19일 맑은물상상누리 함께 홀에서 시흥시 주최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주관으로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청소년백일장 후원협약식’이 있었다. 이 협약식의 목적은 백일장을 통해 시흥시 문학인재 발굴과 문학영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행사로, 후원금은 백일장 시상금, 행사 진행 및 운영과 관련된 물품, 보안, 안전과 홍보 등에 사용된다. 이날 참여한 후원은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시흥시 평생교육원, 시흥시 통기타동아리연합회, 시흥시 정이마을 방송국, 참좋은뉴스신문, 부천시 부천저널, 계간 창작산맥, 한국작가회의 부천지부, 시흥시 ‘정왕동 사는 이야기’ Daum Cafe, 시흥시 평생학습동아리학습센터 캘리그라피 작가 정은화 등이다. 후원은 9월 9일에 진행될 백일장 행사 때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시흥시장상‧시흥시의회장상‧상공회의소상‧국회의원상 등 시상을 후원할 것이며, 맑은물상상누리는 장소와 명칭 사용‧참가자 사은품‧마이크‧빔‧테이블 의자‧파라솔 부스 등 물품 후원을, 시흥시 평생교육원은 시흥시 관내 학교와 도서관에 백일장 참여 독려 공문 발송을, 시흥시 통기타동아리연합회는 자선음악회를 통한 기부금 후원, 부천시 평생학습동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은 지난 1월 3일 ‘정이마을 시내리는 아침’ 방송국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이 방송에서 손희 대표는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시나 수필 동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다 가능하며, 초보에서 등단까지 지도하며 모임을 나누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석 부회장인 박명영 시인은 본인이 갱년기이고 마흔에 낳은 막내가 사춘기일 때 지었던 ‘바다의 꾸지람’이라는 시낭송을 했다. 이 시는 현재 사춘기 청소년을 둔 엄마들이 들으면 위로를 얻을 것이며, 또한 현재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들으면 부모의 심정을 알고 숙연해질 것이다. 또한 정정숙 부회장은 ‘우리 결혼할래요’ 동화를 낭독했다. 이 동화는 본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실제 사연을 쓴 동화다. 이 동화를 듣고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인 청년들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자녀들을 낳을 생각도 없다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서로 나눴다. 새해 들어 첫 방송을 탄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은 “올해 첫 방송을 탄 우리 문학회가 이렇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오는 2월 25일 일일 찻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