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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장, 대기오염 총량관리사업장과 민관협의회 개최

업종별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5월 18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버텍스코리아 버텍스홀에서 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화학물질 제조업, 식품업 등의 총량관리사업장 11개사와 함께 하였으며, 업종별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도권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여름철은 고농도 오존발생 시기로 오존 유발물질(VOCs 등) 감축을 위하여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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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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