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립 감골 어린이 집 장터

경제도 배우고, 이웃을 돕고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25일 시림감골 어린이 집은 감골 시장 놀이 &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들의 나눔에 지구가 숨쉬어요’ 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실내가 아닌 어린이 집 인근 마을 정원을 이용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원아들에게 바른 경제관을 교육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사리 손으로 준비한 작은 시장이 열렸으며 아이들의 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이 날 행사를 위해 어린이집 학부모회와 봉사단체인 위로회가 함께 했다.

 

 

어린이 시장에서는 발달 장애인들이 만들어 판매(두빛나래 협동조합)하고 있는 원두커피와 떡갈비를 판매했고, 얻어진 수익금은 추후 회의를 거쳐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집을 지향하며 매년 경로잔치를 비롯한 마을 발전에도 힘쓰고 있는 이인자 원장은 “오랜만에 비록 어린이집 바로 앞이지만 나와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바른 경제관은 물론이고 이웃과 함께 하는 법을 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