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와 직원들은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TV와 선풍기 등 학습 기자재를 지원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 주변의 나무 가지치기를 통해 환경미화와 안전을 도모했다.
최용호 지사장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꼭 필요했던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실내에서는 시원하게 외부에서는 안전한 환경을 통해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