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포시,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에 따른 현장방문 및 격려

  • 등록 2025.10.04 17:11:38
  • 조회수 0

[20251004141911-41750][참좋은뉴스= 기자]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교통, 안전, 관광, 보건 등 비상근무자 격려 목포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조석훈, 김원이,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시의장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일행은 3일 오전,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들은 귀성객 및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 응급의료 체계구축, 교통 및 각종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목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공직자 371명을 투입해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0월 4일

 

·5일·7일·9일에, 음식물쓰레기는 10월 3일·4일·5일·8일·9일에 수거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목포시 누리집 및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난 안전 관련 신고는 목포시 재난안전상황실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온 힘을 다하여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