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추석 귀성객 새만금 홍보...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 ! 국제 해양항만도시 김제 ! ”

  • 등록 2025.10.04 17:12:29
  • 조회수 0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추석 명절 귀성객・시민 대상 새만금 관할권 홍보

 

[참좋은뉴스= 기자] 김제시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4일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김제역 일대에서 귀성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새만금 김제 관할권 확보’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시민연대 위원 30여 명은 귀성객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새만금 관할권 관련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지위 확립과 신항 관할권 확보 당위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며 나섰다.

 

최근 김제시는 ‘김제 앞은 김제 땅’이라는 법과 원칙 아래 스마트 수변도시, 동서도로 등에 이어 만경 6공구 방수제와 남북2축도로(3.2㎞ 구간)의 관할권까지 추가로 확보하며,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견고히 확립했다.

 

또한 새만금 신항만의 지리적 연접성 및 매립 배후 토지 연계의 효율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김제가 바닷길을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항만의 관할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김제역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강병진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장은 “새만금 관할권은 우리가 일관되게 주장해 온 법과 원칙대로 육상경계의 연장선상에서 결정되고 있으며, 신항만은 이런 논리 뿐만 아니라 효율성으로나, 형평성으로나 김제로 귀속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결정”이라며,“우리의 작은 목소리가 큰 울림이 되어, 8만 김제 시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만금 김제 몫 찾기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