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 해운대구, 추석·전국체전 대비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비 실시

  • 등록 2025.10.10 11:12:31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해운대구는 지난 10월 2일, 추석 연휴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고,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해운대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반송1·2동 자생단체 등 지역사회 단체와 유관기관, 해운대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안골근린공원을 시작으로 반송전통시장과 주요 도로변의 방치 쓰레기와 낙엽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추석 연휴와 전국체전을 맞아 해운대를 찾는 방문객과 선수단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