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동해시는 지난 10월 2일 발한동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제310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해시와 안전보안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상인과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를 목표로 화재, 가을철 산행, 교통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과 안전 홍보물품을 나누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 점검하고 예방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섭 동해시 안전과장은“시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속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