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북내면, 중암2리와 함께 '깨끗한 북내면 만들기' 추진

  • 등록 2025.10.13 11:32:56
  • 조회수 0

북내면 중암2리에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환경정화활동 실시

 

[참좋은뉴스= 기자] 여주시 북내면은 ‘깨끗한 북내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주 중암2리 마을과 함께 마을청소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북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추진한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을 진입로, 하천변, 쓰레기 취약지 등 생활환경 정비가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불법 투기물 정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북내면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병택 중암2리 이장은 “면에서 주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셔서 주민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이 북내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과 주민이 협력해 추진한 모범적인 사례로, 모두가 함께 가꾸는 ‘살기 좋은 북내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