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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산1동, '찾아가는 문화장터 및 문화서비스' 개최

  • 등록 2025.10.13 1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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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행정복지센터 5층…가죽, 자기, 원목 등 판매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사 5층 다목적실에서‘찾아가는 문화장터 및 문화서비스’를 개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로 문화·체육·관광·여가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14만 원 (2025년 기준)이 지급된다.

 

이날 관내 가맹점인‘나영마켓’에서 가죽·도자기·원목·자수 제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문화서비스 가맹점인‘엠에스스토리’에서 카드지갑 만들기, 리스 만들기 등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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