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광양시는 10월 13일부터 성황스포츠센터수영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에게 깨끗한 수질과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11일간 수영장 욕수 전량을 교체했다.
이 기간 동안 경영풀과 유아풀 바닥 청소를 실시해 누적된 불순물을 제거했으며, 수위조절판 및 타일 보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이번 욕수 교체와 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