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일(My Job)에서 내일(Tomorrow)로 포럼’ 개최

  • 등록 2025.10.15 19:50:01
  • 조회수 0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나의 일에서 세종의 내일로!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내 일(My Job)에서 내일(Tomorrow)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나의 일, 우리의 내일’로, 인공지능이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일의 환경 속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세종의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다.

 

포럼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시대,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인간의 일과 기술의 관계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김은경 교수(국립한밭대학교)를 좌장으로, 조민호 교수(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한정희 단장(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김명환 부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석현 대표(필름AI), 김진영 대표(앰플랩), 이창준 팀장(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참여해 ‘AI 시대, 세종시가 준비해야 할 미래 전략’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이홍준 원장은 “AI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미래 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