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사회공헌 활동 펼쳐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에 소독기 지원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에 급식 위생 강화를 위한 소독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급식 안전과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센터 내 조리공간 및 식기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용호 지사장을 비롯한 안산지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15일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인근 놀이터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최용호 지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시설장은 “아동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