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상주시자연보호협의회' 회원, 환경보전 유공 표창 수상

  • 등록 2025.10.21 08:13:16
  • 조회수 0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참좋은뉴스= 기자] 상주시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명이 10월 17일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을 받은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퇴비․가축분뇨 무단 야적 감시 및 농가를 방문해 노후된 유류 보관탱크 사용 시 유류 유출 예방 등을 홍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자연보호와 환경보전활동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한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연보호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