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순장학회,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온라인 접수

  • 등록 2025.10.21 18:11:17
  • 조회수 0

10월 26일까지 꼭 신청하세요!

 

[참좋은뉴스= 기자] (재)화순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 26일 24시까지 2025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정부24에서 ‘화순장학회’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마감일까지 반드시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하반기 장학금은 성적 우수 및 복지 대상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순장학금과 2자녀 이상 가정의 고등학생·대학생을 지원하는 다자녀 장학금으로 운영한다.

 

대학생은 등록금 실 납부액 기준 최대 100만 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되며, 두 장학금은 중복·신청할 수 없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하반기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이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