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 시상식 개최

  • 등록 2025.10.21 18:12:26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21일, 충북도청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독서 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된 제45회 국민 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64편(편지글 42건, 독후감 22편)을 접수했다.

 

면밀한 심사를 통해 군수상 2명, 교육장상 2명, 옥천군새마을회장상 9명, 새마을문고옥천군지부회장상 15명, 총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으며 예선 대회 수상작들은 본선대회에 출품되어 본선대회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일환 문고회장은“올해로 45번째 맞이한 국민독서경진대회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우리 새마을문고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번 관내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문고회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독서로 행복 가득한 옥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