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90번째 주인공 선정

  • 등록 2025.10.22 11:31:48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90번째 주인공은 ‘이은남’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19년부터 자율방범대원으로서 현재까지 지역안전을 위한 야간순찰활동 및 교통안전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밑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한 하천 살리기 및 환경정화활동에도 동참하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헌신해 왔다.

 

문찬주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는 이은남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적극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