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순군, 2025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성료

  • 등록 2025.10.22 12:32:25
  • 조회수 1

축제장에서 즐기는 주민 참여형 음악회 ... 관객들 호응 커

 

[참좋은뉴스= 기자] 화순군은 지난 10월 19일과 10월 21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장에서 ‘2025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방송이벤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들의 장기자랑 무대가 함께 진행되는 주민 참여형 음악회다.

 

음악회 관람객들은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뿐만 아니라, 조건 제한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춤, 노래 등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가수와 관객이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가 완성됐다.

 

이번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는 2025년 화순봄꽃축제장에서 2회, 화순가을꽃축제장에서 4회 총 6회로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공연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어느 때이든 다시 관람이 가능하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군 축제와 연계해 열린 '찾아가는 힐링음악회'가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