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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4동, 오는 11월 1일 흥겨운 노래잔치

  • 등록 2025.10.23 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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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서울 도봉구 창4동이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창동역 1번출구 고가하부 일대에서 ‘창사랑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창4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 모두가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주민노래자랑이 열린다.

 

주민노래자랑 전에는 풍물놀이, 국악과 합기도 공연 등의 식전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주민노래자랑 중간중간에는 통기타, 난타, 보사노바 등 다양한 지역예술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축제의 흥미를 더하는 떡볶이, 순대,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하트풍선, 가상현실(VR) 체험, 윷놀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포토존, 바자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신용희 창4동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가족, 친구과 함께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청은 창4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직접 준비한 만큼 가족, 이웃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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