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세종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원 모집

  • 등록 2025.10.27 08:10:41
  • 조회수 0

11월 12일까지 현장조사 담당 107명 모집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12일까지 녩농림어업총조사’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세종시에서 실시하는 5년 주기의 전국 단위 통계조사로, 농림어업 분야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 조사, 12월 1일부터 12월 22일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관내 농림어가 1만 6,000여 가구를 방문해 농림어업 분야의 생산, 경영 등 30∼58개 문항을 태블릿PC를 통해 면접조사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7명이며 18세(2017.12.31. 이전 출생자)이상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하고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세종시청 누리집 채용 공고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7일 개별 휴대전화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우리 지역 농림어업의 실태를 정확히 담아낼 수 있도록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