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선군청소년수련관 학부모아카데미 ‘최민준과 함께하는 소톡(SO-TOC) 콘서트’ 개최

  • 등록 2025.10.27 10:31:02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8일 ‘최민준과 함께하는 소톡(SO-TOC)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세상 사람들 말은 다 들어도 내 말은 절대 듣지 않는 아이를 움직이는 효과적인 소통과 훈육법’을 주제로, 학부모에게 자녀와의 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소통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소장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유튜브 구독자 90만 명 이상의 인기 크리에이터로, 공감과 소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학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효과적인 대화법을 배우고,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선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민규 정선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소톡 콘서트가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새로운 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