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 옥외광고사업자와의 간담회 개최

  • 등록 2025.10.27 12:54:19
  • 조회수 0

옥외광고업무 소통․협업을 위한

 

[참좋은뉴스=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맞춤 아트홀 4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과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 및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옥외광고업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성시 건축과장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실적과 2026년 추진 예정인 핵심 사업 및 옥외광고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서 옥외광고물법 위반 행위에 따른 행정처분사항과 관련 법규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율정비 참여와 책임 있는 광고문화 정착을 강조하며, 앞으로 광고사업자와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성시 건축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고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옥외광고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합리적 제도 개선과 창의적인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