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 인삼의 날 후속 사업 추진 당부

  • 등록 2025.10.27 14:50:15
  • 조회수 0

10월 23일 기념행사 개최하며 세계인삼산업 종주지 위상 공고히 해

 

[참좋은뉴스=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기념한 기념행사 및 인삼 소비촉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며 “금산인삼산업 도약을 위해 심기일전해서 후속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 인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세계인삼산업의 종주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인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군수는 “오는 29일부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금산사랑상품권 20% 캐시백 이벤트가 열린다”며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난 25일 개최한 제1회 금산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금산군체육회 관계자 및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각종 평가 준비, 농작물 수확 지원 등 업무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