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기업 246호점'은소전력'에 현판 전달

  • 등록 2025.10.27 16:51:59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은소전력(김장대·홍쥬리 대표)을 찾아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 246호점으로 지정된 은소전력은 김해시 함박로에 위치한 전기공사업체로,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전기설비 공사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전기공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업체다.

 

착한기업(가게)은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된다.

 

기부금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대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임주택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