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은평 청년들아, 함께 달리자"…은평 청년 체육대회 참여자 모집

  • 등록 2025.10.28 08:11:38
  • 조회수 0

내달 5일까지 19~39세 은평구 거주 및 활동 청년 대상 모집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 은평구는 내달 8일 은평 다목적 체육관에서 ‘은평 청년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쉽고 재미있는 종목들로 이루어진 이색 종목 체육대회로 참여자들이 각 팀을 구성해 단체 종목 및 미션 이어달리기 등 팀 대항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팀 대항 체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팀 빙고 미션,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참여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시상식도 마련됐다.

 

참여자는 내달 5일까지 선착순 150명 모집할 예정이며,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하려면 은평청년 체육대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 내 청년들과 교류하며 친밀한 관계망을 구축해 사회적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