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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 등록 2025.10.28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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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는 카드뉴스·웹툰으로 도민과 공유... ‘적극행정 문화 확산’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11월 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모집한다.

 

경남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도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매년 반기별로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모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성과를 대상으로 하며, 도민과 경남도 각 부서의 장이 추천한 우수사례 중 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민은 경상남도 누리집의 민원참여 도민참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메뉴를 통해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온(ON)’ 플랫폼의 국민추천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과정은 내·외부 전문가 서면심사(50%), 직원 및 도민 투표(10%), 적극행정 주민모니터링단 평가(10%), 경진대회 발표심사(30%) 결과를 합산해 진행된다.

 

우수사례는 12월 중 최종 선정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수행한 공무원은 경상남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포상금, 인사가점, 성과급, 도지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웹툰 형식으로 제작‧배포해 적극행정 문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상남도 행정과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한 공무원에게 확실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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