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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미래교육지원센터, ‘협동창의 미술교실, 원어민 영어교실’참가자 모집

  • 등록 2025.10.28 1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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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인천 동구 미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공동체 역량, 세계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협동 창의 미술교실’과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동 창의 미술교실(초등 4~6학년)’은 오는 11월 15일~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40분에 진행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집단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표현력·협동심을 함께 키우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9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원어민 영어교실(초등 3~6학년)’은 11월 4일~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원어민 강사가 직접 참여해 일상 주제를 중심으로 게임 활동을 병행하며 생활 속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몰입형 수업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 속에서 즐겁게 배우는 과정이 곧 최고의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의력과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월에 개관하여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과학교실, 자기주도학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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