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2월 16일 천사봉사단(대표 천영미)은 사이동에 자리한 엠마우스 경로 식당을 찾아 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섬겼다. 천사봉사단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인연으로 서로에게 그리고 사회에 작은 천사가 되자는 의미로 창립하여 선부동 무료 급식봉사, 사이동 무료 급식소를 찾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무료 급식 봉사와 함께 사랑의 붕어빵 나눔 봉사를 이어갔다. 희망커뮤니티와 함께 진행한 행사는 천영미 대표, 윤수용 단장과 회원이 참여했다. 청소년,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 단체 희망커뮤니티 대표와 천사봉사단이 어르신이 보는 앞에서 직접 굽고 따뜻한 붕어빵을 전달했다. 처음에는 장사로 착각한 어르신들이 주변을 맴돌았지만 젊은이들의 미소와 함께 전달한 붕어빵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냈다.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천영미 대표는 “12년 간의 도의원 의정 활동을 마치고 봉사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회원들과 희망 커뮤니티에 감사드립니다.” 며 소감을 전했다. 윤수용 단장은 “요즘 붕어빵을 만나기도 어렵고, 가격도 많이 올라 어르신들이 쉽게 못 드시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고, 모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는 지난 1월 25일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경안(대표 유성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지역사회 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안산시 관내 '와동 사랑회'와 '선부동 못골노인정' 두 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전달한 후원금(500만 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춘 ㈜경안 대표는 “꾸준하게 사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 활동으로 얻은 이익 중 일부는 사회에 환원해 다 같이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깨끗한 도시, 모두가 다 같이 잘사는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반월산단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선거 이기학 예비후보는 사업자와 근로자를 위해 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기학 후보는 반월공단 내 어린이집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기학 후보는 어린이집에서 제공되는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들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제적인 보육 표준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하고, CCTV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내부의 안전시설을 강화해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기도 하다. 이기학 후보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과 협력해 부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모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육아 휴가 등을 제공해 부모들이 양질의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문화 예술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다. 독서 캠페인, 미술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다문화 공동체 활성화에서 안산 재도약의 열쇠를 찾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2월 17일 오후 열린 아리랑예술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안산시의회 황은화 의원도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다문화 타운 조성 등 기존의 다문화 정책을 넘어선 비전이 다뤄졌다. 해당 행사는 ‘또 하나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안산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일찍부터 국가산업공단이 자리한 안산에는 1백여 개국에서 온 9만여 명 외국인이 살고 있다. ‘국경없는 마을’ 경험을 통해 풍부해진 다양성과 자발성,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살리면 안산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간담회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다문화 도시 안산은 작은 지구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산의 자산을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도시의 앞날이 달라진다”고 말 한 후 “원곡동 등에 자리 잡은 다문화 거리가 교육과 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면 안산은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다문화 예술인들이 원대한 계획에 함께하며 새로운 기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7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에 위치한 정곡경로당에서 개최된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오늘 떡국나눔행사를 통해 웃음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여기 계신 어르신분들께서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여해 주신 크나큰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곡경로당의 수많은 어르신분들께서 이야기 주신 수영장 건설과 관련해 어르신분들의 건강증진과 윤택한 노후 영위를 위해 이와 관련된 다방면의 실질적 지원방안들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항상 어르신분들을 섬기고 위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관장 김효영)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도서관 2층에 마련 된 올해의 예술 코너에 세계의 가면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봉산탈춤의 탈과 의상 목중대사를 전시하고 사자탈도 가까이에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를 마무리했다. 문화예술도시 안산시의 월피동에 자리잡은 예술도서관은 다양한 컨셉의 공간구성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도서관 2층에는 '누구나 예술가' 코너도 있어 안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작품 전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3년 2월 24일 개관 한 월피예술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2월 한 달 간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윤석훈작가의 웹툰 전시를 진행한다. 소탈하고 아기자기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위트있게 작업한 '서쿠니의 하루살이' <2024 서쿠니뎐>은 문화예술협동조합 위드 이사장 윤석훈 씨의 작품전시로 선보인다. 문화예술협동조합 위드는 '공감을 넘어 교감'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예술인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전하며 어릴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낙서처럼 그려왔던 그림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2022년 신안산대학교의 신설학과인 웹툰출판미디어학과에 입학해 졸업을 앞두고 자신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단원청소년수련관(관장 최완열)은 지난 2월 16일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청소년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체력측정 및 디지털화 ▴청소년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양 기관의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청소년 발전을 위한 사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스포츠팀 청소년들의 체력 측정을 진행하고 측정 데이터 기반으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의 지속적인 디지털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은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디지털화, 전문화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6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식당가를 돌며 시민들께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70만 명이 넘던 안산의 인구가 불과 10여년 만에 62만 명 수준으로 급속하게 줄어들었다.”며,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일자리, 주택, 교통, 복지, 문화 등 안산의 유무형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홍장표 예비후보는 시민들께 결혼·출산 청년을 위한 행복아파트의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3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구간 지하화 및 상부에 주상복합·문화·체육·공원 등 설치,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2025년 조기 개통, 상록수역 GTX-C 적기 추진, 시화호 일대 최초 임대부 공장부지 추진 및 일자리 마련,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유치 및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SOC 관련 공약과 함께 중·고교 교육과정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3일 관련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 관계자와 안산시 청년정책관 공무원, 안산시의회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현재 입법예고 중인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진입기회를 보장하여 청년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 사회적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면밀한 준비로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6일 상록갑 지역 경로당 7곳(대학동, 푸르지오 6차·7차·9차, 그랑시티자이1차, 상록마을, 숲속마을)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며 “우리나라는 가파른 노령인구 상승과 대비해 사회적 제도는 매우 미흡하고 고령화 속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실정이라며 U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 인구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 따라서 저출산 문제와 함께, 이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역사회의 서민·중산층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어르신 주거시설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국민의힘의 노력과 함께 김정택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를 주 7일로 확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밖에도 한양대학교 글로벌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시민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없는 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 의원은 지난 2월 15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거점대학 경쟁력 강화 정책간담회(서울대 10개 만들기)’에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포 서울 편입 등 잘못된 서울편중정책은 지방소멸위기를 가중시키게 되고, 학령인구 감소까지 더해져 거점 국립대 존폐 위기까지 갈 수 있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은 지방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학서열체제를 완화하기 위한 민주당의 실행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교육위원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대학생 1인당 교육비가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비보다 낮은 유일한 국가인데, 서울과 지방의 격차도 매우 크다. 2022년 기준으로 서울대 학생 1인당 교육비 5천8백만원이 투여되는데, 부산대와 경북대는 2천3백만원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의 무개념 무계획 정책을 더불어민주당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표와 김철민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 의장,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변재일 국회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의대정원 확대 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고영인 의원이 필수·공공·지역 의료체계 정상화 논의에 주도적으로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 갑)은 지난 2월 1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공공·필수·지역의료 살리기 TF 4차 회의에 참석했다.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는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한 시민사회·환자·노동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위한 법안 추진 경과 공유 및 향후 처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법안들이 지난해 12월 20일, 여당의 반대를 넘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될 당시, 고영인 의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고영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대정원 확대는 큰 결단임은 분명하지만 의료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하지만 필수·지역·공공의료 공백 해소방안이 불분명해 본질을 놓쳤다”고 평가한 후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공의대법, 지역의사제법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여당이 논의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이번 회기 내 처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국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국회의원 후보(안산시상록구갑)가 지난 2월 15일 저녁, 한겨레 평화통일 포럼 교육장에서 진행한 신년 정세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 정세강연회는 6.15 안산본부와 안산민중행동이 공동 주최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전쟁 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개최됐다. 김도현 후보는 “불과 몇 년 전까지 남북과 북미가 회담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꿈꿀 수 있었지만,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강대강 대결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평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대통령의 역할”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김 후보는 “민족을 ‘적’으로 규정하는 그 어떤 것도 반대한다”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불가라는 것을 확인하고 반드시 평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월 15일 서울특별시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하여 정부의 소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업계 및 협,단체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삼화레이저 등 소공인 업체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중대재해처벌법,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해외진출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소공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첫 행보이다.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구는 소공인 1,230여개사가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소공인 집적지로, 기계,금속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등 국내 뿌리산업의 근간을 유지해왔다. 오영주 장관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소공인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소공인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세계(글로벌) 시장 확대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중장기적 소공인 육성계획인 '3차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25~'27년)'을 금년 중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 우주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의 민간 발사체 생산 시설을 짓는다.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서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민간 주도의 우주경제 시대를 앞장서 개척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사체 제조 시설인 '스페이스허브 발사체 제작센터'(가칭)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남 순천시 율촌사업단지에서 진행된 이날 단조립장 착공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등 150여 명의 정부, 지자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단조립장 착공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우주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약 500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6만 m2(18,000평) 규모로 건립되는 단조립장에서는 2026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5호기는 물론 후속 신규 발사체들도 이곳에서 제작된다. 또 단조립장을 중심으로 300여 누리호 참여 기업 및 연구개발 기관과 협력해 우주발사체 생태계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