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 2조1,7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2%,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892억 원이며, 영업이익률은 8.7%로 개선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8조1,058억 원으로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8조 원을 넘어섰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5,01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2%다. 별도 기준 2023년 카카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2조6,262억 원이고,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5,674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1.6%이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카카오의 2023년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조1,217억 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5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경기남부수협 상록지점 앞에서 수협상록수산악회 일정 출발 전 문안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오늘 한반도섬 방문 일정을 바탕으로 더욱더 하나 되고 단합되는 수협상록수산악회가 되길 소망하며, 비가 내리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즐거움의 웃음꽃만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안산과 상록의 발전을 위해 크나큰 노력을 기여해 주고 계신 모든 수협상록수산악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본받아 저 또한 안산과 상록갑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5일 반월역에서 지역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마치고 충남 아산으로 시산제를 떠나는 반월농협 수리산악회를 찾아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반월농협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해 반월농협 임직원들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수리산악회 시산제를 축화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수리산악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시산제를 축화 해주러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온 반월농협과 수리산악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천의 궂은 날씨에 아산으로 시산제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봄처럼 따듯했는데 오늘은 다시 겨울 날씨라며 이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와 인구소멸이 인구감소로 이어져 식량안보로 이어질 수 있고, 이에 맞서 디지털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안산농업과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본오뜰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약 75만 평의 안산본오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공릉천친구들’이 지난 1월 15일부터 시작한 “공릉천 하구를 경기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주세요”라는 도민청원 운동이 지난 2월 9일 설날 12시 반에 1만 명을 달성해 경기도지사의 직접 답변을 기다리게 됐다. 경기도민청원은 경기도 주요 현안 또는 정책 등에 대해 30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 도지사가 직접 책임 있는 답변을 주는 제도다. 1만 이상의 청원을 달성한 내용에 대해 경기도에서 정책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누리집에 답글 게재 또는 동영상 게시, 현장 방문을 한다. 공릉천친구들 조영권 상임대표는 “공릉천과 만나는 한강하구(김포대교 남단에서 강화군 송해면 하천제방과 철책선안쪽)는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으나, “2006년 4월 17일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당시 공릉천 하구도 대상 지역으로 거론되었으나 파주시가 “잘 관리하겠다”는 이유로 습지보호지역에서 제외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경기도탄소중립도민추진단장이자 공릉천친구들 공동대표인 박평수 씨는 “‘습지보전법’에 의하면 환경부·해수부뿐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장이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할 수 있다”며, “1,300만이 넘는 사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군인공제회 산하 공우이엔씨와 군 장병 및 군인공제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세탁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우이엔씨는 국방시설전담 관리를 위해 설립된 군인공제회 산하 기관으로, 군인 및 군무원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에 기여함으로써 국방전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 및 군인공제회원을 대상으로 한 세탁 서비스를 포함, 공우이엔씨와의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에 나선다. 먼저 크린토피아는 3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사의 세탁 기술력과 유통망을 활용해, 군 장병 및 군인공제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개발 및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크린토피아는 지난 1월 30일 공우이엔씨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크린토피아 김상영 대표, 손우익 부사장, 장윤혁 상무가 참석했으며, 공우이엔씨 전재필 대표와 유내광 감사, 김성철 군사업본부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기아가 14일(수)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강주엽 기아 신사업기획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실제 PBV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및 비즈니스 두 가지 공모 부문에서 600건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하고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시장성,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총 8팀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라이프스타일 부문 대상은 '동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웃 공유형 모빌리티'를 제안한 '도림' 팀이 수상했다. 넓은 내부 공간을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좌식, 입식 등 다양한 형태로 변경 가능한 PV5(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번째 중형 PBV)를 지역 내 커뮤니티 모임에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한화가 안보 수요가 급증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중동의 지정학적위기에 대응하면서 현지 방위산업도 육성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orld Defense Show 2024(WDS∙사우디 방산 전시회)' 기간 중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방산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8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화를 대표해 김영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Abdullah bin Bandar Al Saud)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국가방위부는 영토와 국경 보호, 치안 관리, 왕실, 이슬람 성지 보호를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국방부와 다른 별개 정부 부처다. 한화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부터 로봇 및 위성을 활용한 감시정찰체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방위부의 중장기 획득 계획에 참여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군수품의 50%를 현지 생산하겠다는 목표로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마트는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순매출 29조4,722억원, 영업손실 469억원의 2023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4분기 순매출은 7조3,561억원, 영업손실은 85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의 주요인은 신세계건설의 실적부진이다. 신세계건설은 공사 원가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분양실적 부진, 예상되는 미래 손실의 선반영으로 전년에 비해 1,757억원이 늘어난 1,87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마트의 별도 기준 연간 총매출액은 16조5,500억원, 영업이익은 1,880억원이며 4분기 총매출액은 4조6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이다. G마켓은지난해 4분기,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마켓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작업이 효과를 거두며 매 분기 적자폭이 줄었고, 연간 영업손실은 전년 655억원에서 절반 이하인 321억원으로 줄었다. 2024년 G마켓과 SSG닷컴은 EBITDA 흑자 달성을 위한 수익성 개선 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nb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 안산시 상록구 무지개경로당(이동화 회장)·안골경로당(신현민 회장)·이동경로당(손민기 회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곧 65세 이상 어르신이 1000만 명이 넘는 시대를 맞이한다”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가 활용에 도움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장표 예비후보는 “현재 전국에 약 6만 8000개의 경로당이 있는데, 이 가운데 약 42%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일주일에 평균 3.6일의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어르신들께 한층 더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주7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의 간병비에 대한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실시하고, 요양병원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간호·방문요양 서비스 확대와 치매 어르신을 위한 ‘위치 감지기'를 보급해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화)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로, 지난해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2만3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CDP 평가는 GSK,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 등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등과 함께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 목표, 실행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기업에 상위 등급이 부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1월 리테일 채권 판매 금액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12월 대비 약 11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AA급 이상 원화채권 및 미 국채 등 달러표시채권 중심으로 판매한 결과, 한 달 만에 판매 금액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한 월 이자 지급식 선순위 채권 390억원이 완판되며 높아진 관심을 나타냈다. 신한투자증권은 채권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우량상품의 적시 공급을 꼽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상품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는 자산관리사업그룹을 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관리부문대표 직속 관리하에 뒀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강력한 실행 및 지원이 가능한 체계로 개편했다. 또한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국면별 최적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우량상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채권 세미나 개최 및 이벤트, 직원 교육을 병행하며 채권을 통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8일 이기학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잔동 재개발로 인한 부담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기학 후보는 고잔동 선거사무실에서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이기학 후보는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하게 되는 분들이 이전하지 않고 안산에 거주할 수 있도록 안산시장과 지역 주민, 그리고 건설사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통해 고잔동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거 보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이기학 후보는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국내 여러 지역에서 관측되는 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기학 후보의 공약은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하게 되는 주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 보장,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기학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현 예비후보는 2024년 청룡의 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안산 시민으로 부터 경청한 민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내 한 표로 심판하겠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 내내 ‘설 명절 특수’는 옛말이고, 지금 체감되는 민생경기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보다 더 어렵고, 힘들다”며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무능력, 무도하고, 무책임한 최악의 국정운영을 극복해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내내 김건희 여사의 대변인격을 자처한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 ‘성역화’해, 뇌물수수 의혹에도 불구하고 말장난으로 민심을 외면, 본방에 그치지 않고 재방송까지 방송해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 역할로 전락시킨 점에 대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이 민주당에 대한 바램은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고 망가진 경제를 바로 세우고,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 예비후보는 설 명절 민심은 “안산시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는 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구 갑)이 오늘 오전, 신길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노년층과의 스킨십을 넓혀갔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안부인사를 전하며 재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어르신 100% 기초연금 지급,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교육·문화활동 지원과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을 위한 급식도우미 및 부식비 국비지원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어르신은 모두의 미래다. 국가가 어떻게 섬기는지에 따라 나라의 전망이 달라진다”고 한 후 “소득이나 생활 측면에서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속적인 민생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고영인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방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방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에 참석하는 등 만나고 듣고 해결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설 연휴 전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을 격려한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구 갑)이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9일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에 나섰다. 안산소방서, 119신길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이다. 고 의원은 안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방관 두 분의 순직소식을 접하고 맞게 되는 명절 연휴를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 재난에 밤낮 없고 사고에 휴일 없다보니 모두가 쉴 때 더 애쓰고 계시는 것이다. 덕분에 저와 안산시민들도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 소방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도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고영인 의원은 일정을 마친 후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계신 소방관은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분들. 가족, 친지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 조금이나마 달래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편안한 명절을 기원하며 곳곳에 인사드릴 수 있는 것도 이 분들을 믿기에 가능한 일. 덕담이 오가는 명절날, 더욱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