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최근 중동지역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80달러 대로 재상승하는 등 2~3월 물가는 다시 3% 내외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표상 경기 회복 흐름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부문별 온도차가 커서 체감할 수 있는 회복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1년 전보다 2.8% 상승하면서 6개월 만에 2%대로 둔화했다. 정부는 2%대 물가가 안착되도록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 1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사과, 배 계약재배 물량 8000톤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수급 불안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연초 가격 조정이 많은 서비스 가격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도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주거, 교통, 일자리, 자산형성, 생활규제 등 민생 과제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정부가 2일 배포한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참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각각 60건과 29건으로 모두 적합했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23건도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지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167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다. 아울러, 서남해역 1개 지점, 제주해역 5개 지점, 원근해 4개 지점의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나왔다. 세슘134는 리터당 0.070베크렐 미만에서 0.089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5베크렐 미만에서 0.088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6베크렐 미만에서 6.7베크렐 미만이었다.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1일 국민의힘 당사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서류의 접수가 진행 중이다. 이에 이기학 예비후보는 안산 단원을에 출마 선언을 하고 있으며 의정활동 계획서를 첨부했다. 이기학 예비후보는 “지역구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들은 이야기를 의정활동 계획서에 잘 담았다”고 소개했다. 의정활동 계획서에는 단원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공천과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구민의 응원을 호소하며, 당선된다면 의정활동 계획서에 제시한 내용을 충실히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이기학 예비후보는 지역구를 위한 의정활동 계획을 꼼꼼히 준비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 당사에는 다양한 예비후보들이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하기 위해 방문했다. 예비후보들은 각자의 지역구에서의 중요한 사안들을 계획서에 포함시키며 지역구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현재 국민의힘 당사에서는 예비후보들의 공천신청서류를 순차적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후보자 공천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학 예비후보는 단원구을의 발전을 위해 지역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천신청서류에 그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기학 예비후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국회의원(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이 본격적으로 재선 고지를 향한 행보에 나선다. 지난 1월 30일(화) 기자회견을 통해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고 의원은 2월 2일(금) 오전 10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 갑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현역 국회의원이자 국회의원 후보로서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민생 회복, 안산 재도약’을 이번 선거의 기치로 내건 고영인 예비후보는 ▲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 법안 상임위 통과 주도 ▲사회적 안전망 강화 위한 아동수당법 발의 및 부모급여 법안 통과, ▲‘모든 노인 100% 기초연금 지급’ 및 ‘연금액 인상’ 법안 발의와 공론화 활동을 21대 국회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지역 공약 실천사항으로는 ▲GTX-C 안산 연장 성사,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 선정, ▲신길동 유수지, 원곡동 부부로, 와동행정복지센터 등 국비 확보를 통한 주차장 건립사업 확정 등을 밝힌 바 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21대 국회 등원 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다문화위원장, 민주당 초선의원모임(‘더민초’)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갈등해결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현재 국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상록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철민 의원은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저 김철민이 선두에서 시민들과 함께, 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함께 상록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안산시 전체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더 듣고 더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철민 의원은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진면목을 보이며 유권자들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안산선, GTX-C, 수인선 성공적인 유치와 완료 ▲주차장 예산 57억 원 확보, ▲체육관 신설,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예산 143억 7천만원 확보 등 지역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김철민 의원은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임위 출석률 100%, 법안 통과율 46%(21대 국회 평균 법안 통과율 32%),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하고 국회의장이 주는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한석 국회의원 안산 상록을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지난 2월 2일, 철도 지하화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안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면서 안산 시민들의 염원인 4호선 지상 구간 지하화를 현실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한석 후보는 "안산 지역은 철도 지상 구간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시 미관과 활용의 한계를 보인다“라며 ”지하화를 통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철도, GTX, 도시철도 도심구간을 포함한 모든 구간을 지하화하여 상부를 개발해 지역 내에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반해 여당은 일부 구간만을 지하화할 것을 발표한 상태이고 안산 구간은 포함하지 않았다. 서한석 후보는 “4호선이 지하화되면 안산의 차량 흐름이 매끄러워 효율성이 높아지고 소음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변의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할 수 있으므로 안산 4호선 지하화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 공간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안산시 이동부터 일동, 부곡동까지 이어지는 수인산업도로의 부분적인 지하화도 추진하는 것을 검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민근 안산시장 본오1동 연두방문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오1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한 열정을 바탕으로 오늘 귀한 시간 내어 모여주신 본오1동 직능단체장 여러분들과 모두가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 동별마다 연두방문을 진행 중이신 이민근 안산시장님의 크나큰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바탕으로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본오1동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산적인 의견들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드립니다.”라며 “여러분들께서 본오1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 따듯한 마음을 본받아 저 또한 웃음꽃 넘치는 본오1동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상록갑 예비후보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근거도 없는 ‘尹心 팔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산엑스포 대참사의 주역이 석고대죄는커녕 아무런 근거도 없이 뻔뻔한 尹心 팔이로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부산 엑스포 유치 실무를 진두 지휘한 책임자로서 ‘역전이 가능할 것’이란 허위 보고로 국민을 우롱한 장본인이다. 장 전 기획관의 이 같은 허위 보고 때문에 유치 실패 이후 국민 분노가 치솟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국가 망신 책임자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것도 어이없지만, 더욱 가당치 않은 것은 근거도 없는 ‘尹心 팔이’로 혼탁 선거를 주도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김 예비후보는 “야당이 ‘尹心 공천’ 프레임으로 연일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를 공격 하는 상황에서 총선 출마 선언에 윤 대통령 사진을 사용하며 낙하산 냄새를 피우는 것은 전혀 적절하지도 않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2월 2일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경기도 정원조성사업과 담당자들과 김동규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경기도 지방정원은 총 6개의 공간(맞이하다, 감상하다, 휴식하다, 배우다, 실천하다, 참여하다)으로 들꽃구릉, 작가정원, 탄소저감숲, 빗물정원, 허브정원 등으로 조성하여 도심 속 대규모 탄소흡수원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전해철 의원은 먼저 연계사업 중 하나로 지난 12월 조성이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 숲 공사가 문제없이 진행됐는지 점검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총예산 4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전국에 조성된 미세먼지 차단 숲 209개소를 대상으로 한 ‘2023 탄소중립 도시 숲 관리 조사’에서 상위 20개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로 평가됐다. 경기도 지방정원이 조성 중인 본오동 일대 쓰레기매립장 부지(45만㎡)는 당초 매립장 사용기간 종료 후 골프장이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골프장 조성 시 시화호 수질오염, 지하수 고갈 등 여러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안산시민들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경매를 통해 28㎓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가칭(주)스테이지엑스(이하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25일부터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시작, 1월 31일 오전 9시부터 17시 50분까지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39~50라운드)을 실시한 결과,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아 19시부터 2단계 밀봉입찰을 진행했다. 1단계와 2단계 전체 경매를 진행한 결과, 4,301억원으로 최고입찰액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28㎓ 대역은 지난해 7월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경매를 통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23.11.20.~12.19.까지 1개월간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개 법인이 주파수할당을 신청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신청법인의 주파수할당 신청이 적격한지 여부를 검토, 지난 1월 9일 신청법인 3개 모두에 적격을 통보하고, 주파수경매 규칙 설명회 등 주파수 경매를 준비해왔다. 주파수 경매는 세종텔레콤(주)가 1일차에 경매를 포기함에 따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1.(목) 오후 2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매년 40개 내외의 수출 유망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2028년까지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를 신규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수출기업 지원단'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특히 어려움을 겪는 컨설팅, 판로,물류, 금융, 기술,인증 등 4대 분야 17개 수출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기업 전환을 위해 지원단에 참여신청을 한 내수 중견기업에는 해외 법령 및 계약 법률자문(법무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상담(관세청) 등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KOTRA), 간접수출(무역협회), 해외배송료 할인(FedEx, DHL) 등 '판로,물류' 지원, 무역보험 한도 우대최대1.5배 및 보증료 할인최대 30%(무역보험공사), 수출자금 금리 우대(수출입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2월 2일(금)부터 2월 8일(목)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추진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소비자의 설 성수품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행사의 참여 시장을 농축산물 130개소, 수산물 85개소로 확대하였다.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2월 2일)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2월 5일)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환급행사 및 농축수산물 수급동향을 점검한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사 첫날인 2월 2일 군산 수산물종합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2024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리기 위해, '4.16 기억전시관'에서 '기억의 파도- 위로와 치유, 다시 내딛는 걸음' 전시가 2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4월까지 서울, 부천, 용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2월15일 4.16 기억 전시관에서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는 전시 참여 작가와 작품 소개, 그리고 유가족 및 내빈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를 마련된다. '나비416'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오염된 시선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160여명의 예술인 모임이다. '기억의 파도' 전시는 그동안 추모 전시가 공공 기획 아래 소수 예술가들만 참여해왔다는 점을 보완하여, 좀 더 많은 예술가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시각적 접근을 통해 다수가 동참하는 애도와 공감의 행위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들은 정치적 표현을 자제하면서,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며, 공감과 화합을 제안하고자 마련했다. 안산, 서울, 부천, 용인 각지의 전시 공간에서 회화, 사진, 설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2024 신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윤영중 이사장을 비롯 이기환 경기도 의회 도의원 이진분 안산시 의회 부의장과 안산에서 활동 중인 봉사단 2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 보고와 함께 24년 신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복한 이동 밥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2월 기준 871개의 봉사단과 23만 여명의 자원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자원봉사 문화와 참여,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민간 중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유관 센터와의 협력체계 구축, 참여 인증 시스템 구축과 재난 재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윤영중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가들의 경험을 나누며 올 한해 안산시 발전을 위해 힘으로 모으는 시간으로 삼으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마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주민의 여가 생활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주민에게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한 의견과 수업 진행에 문제들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한은현 동장은 “강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강생에게 보다 나은 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 협조할 일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도자기 간담회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한국도자재단 관계자, 이준범 작가, 이현선 안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이동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도자기를 이용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동만의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그동안 마을 도자기 공공 미술의 과정을 살피고, 전문가들에게 현안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주관, 마을 워크샵을 진행을 통해, 일하고 봉사는 사이동 주민자치회의 방향을 잡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이견(異見)은 있을